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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직거래 택배 안전거래 팁

중고거래 직거래 택배 안전거래 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거래라면 박스에 전부 구성품을 넣으시고 빠진 구성품이 없나 확인 후에 직거래 장소로 나갑시다. 직거래하러 가서 판매하려는 물건을 쓰다가 물건을 바로 건네주면 좋아하진 않겠죠?

 

거래장소 만남

지하철역 등이 대부분일 텐데 일단 앉아서 제품을 다 열어보고 확인시켜드린 후에 돈을 받으면 거래는 완료된 겁니다. 이 사이에 적으셨던 내용과 다르면 현장 네고가 들어오게 됩니다. 생각해보고 자신이 틀리게 적었다면 적정선에서 네고를 합니다. 물론 막무가내로 현장 네고를 한다면 그냥 거래 취소하고 돌아가십시오.

 

택배거래/안전거래라면 포장에 특히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택배박스에 제품 박스만 덜렁 보내는 병크는 저지르지 마십시오. 제품 파손에 의한 구매 취소 등으로 머리가 아파집니다. 뽁뽁이로 감으시고 그게 안되면 신문지라도 구겨 넣어서 택배박스를 흔들어 봤을 때 덜그럭 소리가 안 날정도로 완충해주시길 바랍니다. (단! 신문지로 구겨 넣으실 때에는 제품 박스를 일단 한번 비닐로 감싸주시길 바랍니다. 신문지 잉크에 의한 박스 오염이 있습니다)

 

받고 난 후에 구매자가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면 거래 완료입니다. 안전거래는 택배거래와 동일하게 포장 후 보내고 그 사람이 확인 후에 구매자가 거래 완료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근데 적으셨던 내용과 달라서 반품이 들어온다? 애초에 그런 일이 없도록 하시고 막무가내로 하는 거라면...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반품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판매자 입장에서는 안전거래를 꺼리는 편입니다. 황당하죠?

 

중고거래 구매 시 팁

일단 구매할 물건을 선택 후 거래 사이트를 찾아봅시다. 게시판 검색을 통해 자신이 구매할 물건의 중고가를 알아본 후 가장 괜찮아 보이는 제품을 선택합니다. 구매금액에 제한이 있다면 좀 싼 제품(구성품 누락, 제품 상태에 따른...)으로 가야 하지만... 그게 아니면서 이 제품이 오랫동안 중고값이 유지된다 싶으면 신동품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대표적으로 에티모틱 리서치사의 ER4시리즈라던가 애플 아이패드 같은 시리즈가 이에 속합니다. 이경우 몇 달을 쓴 후에 다시 되팔아도 5만 원 내의 적은 손해만 보고 다시 팔 수가 있습니다. ER4 같은 정말 특이한 경우는 아예 구입가 그대로 팔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구입은 하되 나중에 팔 때 눈물을 흘려 야한 상황이 오겠지만 새 거 산 사람들보단 나으니 뭐; 하여튼 자기가 괜찮다고 생각되는 글의 핸드폰 번호로 문자나 카톡을 날립니다.

 

참고로 새벽시간대에는 문자를 보내진 맙시다 ㅎㅎ; (새벽시간대에 올라온 얼마 안 된 글은 제외) ※ 문자를 보내기 전에 더치트를 통하여 사기꾼 번호인지 확인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일반 선입금 택배거래로 진행될 시에는 두 번 확인하세요. 덤으로 번호가 아닌 쪽지, 메신저, 카톡으로 거래하는 건 되도록 거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번호를 알 수가 없어 신분확인이 안 됩니다. 당하셨을 경우 경찰이 찾기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