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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하는 연애의 패턴

외로워서 하는 연애의 패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애는 하고 싶은데 소개팅을 하니 마음에 드는 사람은 없고 코로나로 인해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은 요즘 외로움을 많이 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외로워서 아무나 만나는 우를 범하게 되면 반드시 후회하게 마련입니다.

 

외로워서 하는 연애의 오류

일단 본인 기준에 외모, 재력, 등의 조건들이 나쁘지 않다 생각되면 상대방이 적극적으로 다가왔을 때 그 사람의 본질이나 성격을 크게 따지지 않고 쉽게 시작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초반에 만나다가 갈수록 상대방의 본래 성격이 드러나게 되었을 때 크게 실망하고 상처받게 됩니다.

 

심지어 그 사람의 본래 성격이 나타나서 본인이 크게 상처를 받고 있는데도 이성적인 판단이 서질 않아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리고 희생당하는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만나는 도중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스스로 이 정도는 괜찮다며 합리화를 시키는 경우가 많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마음에 든 상대와 연애를 했기 때문에 잘못된 연애임에도 불구하고 놓기가 쉽지 않으며, 어디 가서 이 정도의 상대를 만나냐 하며 스스로 다짐을 하며 계속 참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도 건강한 연애가 아닌 질질 끌려다니는 연애를 하게 됩니다.

 

올바른 연애의 방향

내나 스스로 외로워서 상대를 만나는 것이 아닌, 감정보다 이성이 앞설 수 있을 때 이성을 만나야 하며 이성을 볼 때 좀 더 침착하고 꼼꼼하게 좋은 사람인지 살펴보고 천천히 알아보며 만날 필요가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는데요, 마음이 급해서 내 기준에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되어 쉽게 만나면 안 좋은 결과가 올 수 있습니다.

 

최소 한 달 동안은 상대를 알아가면서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잘 점검하고 만날 필요가 있습니다. 급하게 상대를 잘 알아보지 않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다가는 돌이키지 못하는 결과가 생기기 때문에 초반부터 잘 파악하고 만나야 합니다. 연애는 하다가 헤어질 수 있지만 결혼은 이혼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절차도 복잡하고 마음의 상처도 더욱 커집니다.

 

지금까지 외로워서 하는 연애의 패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지금 외로우신 분들, 지금 헤어져야 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고 건강한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